살아 숨쉬기

꽉막힌 도심속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
과연 이속에서 무엇을 위해 아둥 바둥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갑갑한 공기, 시끄러운 소음, 정체된 도로, 넘쳐나는 사람들...
도시의 색깔은 회색이다. 뿌연 먼지처럼 회색이다. 아무도 그속에 다른 색을 입히려하지 않는다. 아니 시도는 언제나 있어 왔지만, 결국엔 이 거대한 무덤속에 묻혀 버린다.


어느 날인가??
새벽.... 일하러 나가다 바라본 지하철의 풍경
참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길을 나서고 있었다. 모두들 어깨위에 책임져야 할 자기만의 무개를 지고서 거리를 나서고 있다.
바라보고 있는 세상은 참으로 여러가지의 모습들을 하고 있다. 때론 이렇게 나서보지 않고는 볼 수 없는 세계도 있다. 철부지 같은 맘으로 난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똑같은 공간을 점유하고도 서로 상반된 모습들의 사람들.... 그 속의 나...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살아갈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 방식을 택하는 것은 바로 자신인 것을... 난 왜 이런 모습으로 죽어버린 이 공간속에서 숨쉬고 있는 것인지... 아니 나만의 착각으로 죽어버렸다 여기는 이 공간에서 숨쉬는 것인지....
생각과 느낌이란 주관적인 것이다. 내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것이다.
생명이 숨쉬는 공간을 찾아 오늘도 모들들 헤매는 것이 아닐까?? 생명을 나누어 받으려...
난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내 주위의 밝은 빛들 , 그 생명을 나누어 받으며...
by 무간도 | 2005/04/19 15:29 | 내면의 고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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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로리천사 at 2005/04/20 20:20
캬캬 추가했다 훈아 후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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